스릴러와 서스펜스 영화의 고전/더운 여름, 써늘한 긴장감을 주는 영화//싸이코(1960)/히치콕감독영화
안녕하세요 영화읽어주는 엄마, 영읽엄입니다. 이제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한 여름이 오는데요, 오늘은 이런 더운 날씨가 되면 생각나는 영화, 등골이 써늘해지는, 그런 무서운 영화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제가 공포영화의 시조(始祖), 즉 공포영화라는 장르를 처음으로 시작하였던 1931년작 고전 영화 “프랑켄슈타인”을 소개해 드렸는데, 오늘은 “공포영화는 진짜 이런거다“라는 진수를 보여주었던 1960년작 흑백 고전 영화 “싸이코(Psycho)”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제목부터가 벌써 그럴듯하지 않나요?? 싸이코, Psycho 라는 단어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도 참 많이 듣고 쓰는 영어 단어인데요, 사전적인 의미로는 “정신병자”라고 나와 있네요. 맞아요, 이 영화는 무섭다는 느낌을 잔인하게 보여주는 게 아니고..
2022.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