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우나카베자1 "여인의 향기(1992년)" 두번째 이야기/탱고, 아르헨티나, 볼펜이야기 안녕하세요 영읽엄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소개해 드린 두번째 이야기로 지난 시간에 못다한 흥미롭고 재미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이 영화는 1974년 이탈리아에서 제작하였던 영화를 1992년 미국에서 미국식으로 리메이크를 하였다고 하는데요, 라는 제목과 탱고춤을 추는 장면이 유명하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영화가 로맨스 멜로가 아닌가 하고 선입견을 갖지만, 제가 지난번 리뷰에서도 얘기했듯이 매우 교훈적이며 인생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이지요. 특히 주인공인 프랭크가 처음 만난 아름다운 여성에게 탱고를 추자고 권유할 때, 그녀는 춤을 추다 자기가 실수를 할까 두렵다고 하니까 "만일 실수를 하더라도, 또 모든 게 엉키더라도, 그저 탱고를 계속해 나가세요. If you make a mistake, if you get .. 2022. 2. 11. 이전 1 다음